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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 드디어 밝혀진 과거…‘시청률 대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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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김영철의 과거가 드디어 밝혀졌다.
 
지난 16일 KBS2 ‘아버지가 이상해’는 전국 기준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 22.8%보다 5.2% 상승한 수치다.
 
이 날 방송에서는 김영철(변한수 역)과 이준(안중희 역)의 내적 갈등과 함께 아버지가 변한수라는 친구의 신분으로 살아 온 사연의 일부가 공개됐다.
 
 
‘아버지가 이상해’ 포스터 /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아버지가 이상해’ 포스터 /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이에 숨겨진 변 씨 부부의 과거가 공개되며 시청자의 집중도 또한 높아졌다. 특히 충격과 놀라움 속에서도 서로를 먼저 걱정하는 마음이 돋보였던 김영철(변한수 역)과 김해숙(나영실 역)의 열연이 더해져 흡입력 있는 장면을 완성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 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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