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복면가왕의 오드리헵번 정체가 윤석화로 추정되고있다.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흥부자댁을 넘보는 복면 가수들의 도전이 공개됐다.
이날 1라운드 듀엣곡 대결 세번째 경연은 오드리헵번 vs 마틸다. 이들이 준비한 곡은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였다.
먼저 오드리헵번은 연륜이 느껴지는 폭발적인 성량을 자랑했다. 깊이감 있는 허스키함으로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반면 마틸다는 소녀다운 순수함이 느껴지는 미성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전혀 다른 두 목소리가 자아내는 색다른 하모니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적혔다.
이어 판정단 투표 결과 이 패배해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탈락한 마틸다는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를 선곡하며 패배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에 오드리헵번에 관심이 높아졌다. 윤석화라는 네티즌들의 추측이 이어지고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6 18: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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