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스타일리쉬 액션 혁명가,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이 선보일 신상 비주얼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링컨: 뱀파이어 헌터'(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링컨의 스타일리쉬 액션’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링컨 대통령의 비밀스러운 삶을 놀라운 상상력으로 파헤치는 영화 '링컨: 뱀파이어 헌터'는 링컨이 뱀파이어 헌터가 되기까지의 흥미로운 과정과 인류를 위협하는 뱀파이어 조직과 맞붙는 전쟁에 이르는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상상을 초월한 액션을 마음껏 펼쳐 보인다.
링컨이 자신의 상징적인 무기인 특수 도끼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묘기에 가까운 액션에서부터 불타는 선로 위를 질주하는 기차 위에서 벌어지는 아찔한 액션 등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환상적인 비주얼 액션 장면들은 '아바타''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등의 흥행작에서 혁신적인 특수효과를 선보여온 웨타 디지털이 만들어냈다.
여기에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원티드', '분노의 질주',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등에서 완성도 높은 액션을 구현해낸 할리우드 최고의 스턴트와 격투 전문가들이 참여해 세계적인 수준의 전투 장면을 선보인다.
또한, 짜릿한 시각적 체험을 선사하는 영상을 배경으로 린킨 파크의 시원한 락사운드가 귀마저 즐겁게 만들며 감각적인 스타일의 만족감을 더한다.
린킨 파크의 5집 수록곡 ‘라이즈 그리드 미저리(Lies Greed Misery)’는 경쾌한 리듬에서 강렬한 샤우팅으로 이어지는 화끈한 록사운드 곡. 숨가쁘게 이어지는 액션 장면들은 각각의 분명한 특색과 매력을 담고 있어, 본편에서 확인하게 될 링컨과 뱀파이어의 전쟁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상상의 한계를 초월한 액션을 선보일 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 '링컨: 뱀파이어 헌터'는 오는 8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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