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달하고 있는 '더 레이디'(주연: 양자경, 데이빗 듈리스 / 감독: 뤽 베송 / 수입/배급: CJ 엔터테인먼트㈜)가 제7번째 '더 레이디 타임'을 가지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화장품 브랜드 ‘겔랑’과 시사회를 함께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금 대한민국 영화계에는 30~40대 붐이 일고 있다. 90년대의 향수를 자극, 멜로 영화의 새 역사를 이뤄내며 흥행에 성공한 '건축학개론', 천만 관객을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도둑들' 역시 주요 관객층은 30~40대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올 9월 개봉할 '더 레이디'의 주요 타겟도 30~40대 여성으로 이미 개봉 전부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더 레이디 타임' 이라는 특별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8월 16일 8시 청담 CGV에서 개최된 '더 레이디 타임'은 대한민국의 30대 여성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뷰티, 그 중에서도 명품 화장품 브랜드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겔랑’의 회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관객들은 아웅 산 수 치의 애절한 사랑에 눈물을 흘리며 완전히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영화 상영 이후 관객들은 “재밌게 봤구요. 영화가 감동적이었어요”, “가족과 투쟁 사이에서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선 순간, 그 부분이 감동적이었다”, “마지막 장면이 뇌리에 꽂혔고 굉장히 감동적이었다 좋은 영화다” 등 '더 레이디'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더 레이디'를 추천하고 싶은 이유를 적어 응모하는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더 레이디'는 30~40대 여성들에게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8월 28일 전관시사를 결정하며 감동의 물결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