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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레이디', 겔랑과 함께한 시사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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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달하고 있는 '더 레이디'(주연: 양자경, 데이빗 듈리스 / 감독: 뤽 베송 / 수입/배급: CJ 엔터테인먼트㈜)가 제7번째 '더 레이디 타임'을 가지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화장품 브랜드 ‘겔랑’과 시사회를 함께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 사진=영화 '더 레이디', 영화사 하늘


지금 대한민국 영화계에는 30~40대 붐이 일고 있다. 90년대의 향수를 자극, 멜로 영화의 새 역사를 이뤄내며 흥행에 성공한 '건축학개론', 천만 관객을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도둑들' 역시 주요 관객층은 30~40대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올 9월 개봉할 '더 레이디'의 주요 타겟도 30~40대 여성으로 이미 개봉 전부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더 레이디 타임' 이라는 특별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 사진=영화 '더 레이디' 시사회 이벤트, 영화사 하늘


지난 8월 16일 8시 청담 CGV에서 개최된 '더 레이디 타임'은 대한민국의 30대 여성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뷰티, 그 중에서도 명품 화장품 브랜드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겔랑’의 회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관객들은 아웅 산 수 치의 애절한 사랑에 눈물을 흘리며 완전히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영화 상영 이후 관객들은 “재밌게 봤구요. 영화가 감동적이었어요”, “가족과 투쟁 사이에서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선 순간, 그 부분이 감동적이었다”, “마지막 장면이 뇌리에 꽂혔고 굉장히 감동적이었다 좋은 영화다” 등 '더 레이디'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더 레이디'를 추천하고 싶은 이유를 적어 응모하는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더 레이디'는 30~40대 여성들에게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8월 28일 전관시사를 결정하며 감동의 물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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