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매번 ‘술’때문에 사고를 치던 윤제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이목을 끈다.
평소 애주가로 알려진 윤제문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지독한 애주가’라는 별명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윤제문은 “연극하던 시절 대학로에서 내 별명이 하이에나였다. 돈은 없고 술은 먹고 싶어서 밤만 되면 ‘사람들이 어디 있을까’ 찾아다녔다. 술자리에 아는 사람 한 명만 있으면 그 자리에 눌러 앉았다”라고 전했다.
윤제문은 또 “과거 아동복 장사가 잘 안된 건 술 때문"이라며 "아내가 낮에 일하고 제가 새벽에 나가 물건을 떼왔다. 일하기 전 술이 마시고 싶어 ‘한 잔만 하고 나가야지’ 했던 게 두 잔이 되는 식이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5 1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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