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예능리뷰] ‘우리 결혼했어요’ 장도연, 최민용에 “털 많은 여자 좋아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장도연이 최민용과의 어색한 분위기를 풀려고 과한 농담을 던졌다.
 
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국화도에 놀러 간 최민용과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면도를 하던 최민용은 옆에서 구경하는 장도연에게 “해봤어요?”라고 물었다.
 

‘우리결혼했어요’ 출연진 / MBC ‘우리결혼했어요’ 방송캡처
‘우리결혼했어요’ 출연진 / MBC ‘우리결혼했어요’ 방송캡처
 
이에 장도연은 “아뇨”라고 답했고 최민용은 “한 번 이쪽 해봐요”라고 면도기를 내밀었다.
 
장도연은 “어릴적 아버지 일회용 면도기로 살살 해드린적 있다”라며 “남편의 아무래도 민감한 부위를 스킨쉽하며 하니 긴장됐다”라고 인터뷰에서 긴장된 속마음을 털어놨다.
 
최민용은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보자 “평소에 면도 자주 해요?”라고 장난스레 물었고 장도연은 “내가 이걸 왜 해요”라고 답했다. 이에 최민용은 “잘하는 것 같아서”라고 덧붙였다.
 
장도연은 “털 많은 여자가 좋아요? 면도 한다고 말 할걸 그랬나?”라고 농담해 분위기를 풀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