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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문, ‘음주운전’부터 ‘음주 인터뷰’까지…‘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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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아빠는 딸’ 배우 윤제문이 이번에는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15일 한 매체는 윤제문이 술에 취한 상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제문은 ‘아빠는 딸’ 영화를 위해 모인 기자 5명 앞에서 술주정에 가까운 언사를 보였다고 한다.
 

윤제문 / 나무엑터스
윤제문 / 나무엑터스
 
당시 윤제문은 숙취가 채 가시지 전 인터뷰에 응했고 “쉬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조언을 듣자 죄 없는 주변 관계자들에게 “인터뷰 다 취소해”라고 소리쳤다고.
 
이에 기자들이 해명을 요구하자 “내가 뭘 더 해야 하냐. 그만해”라며 일어났고, 매니저가 만류하자 “이거 안 놔? 기사 쓰라 그래. 그게 뭐라고”라며 자리에서 벗어났다고 전해졌다.
 
한편 윤제문은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앞서 그는 ‘아빠는 딸’ 제작보고회가 열리기 전 고개를 숙이며 공식 사과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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