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강예원이 ‘애인 있어요’를 열창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서는 강예원이 노래를 하지 못하다 감정을 담아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예원은 녹음하는 내내 힘들어하면서도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디렉터와 작곡가는 안타까워하면서도 최상의 퀄리티를 위해 강예원의 녹음을 다음으로 미뤘다.
이어 디렉터가 연주해주며 코칭해주자 강예원은 자신이 부르는 유일한 가요라는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를 열창했다. 감정을 담으라며 코칭한 디렉터의 진가가 빛을 발한 것. 이에 강예원은 완벽한 노래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홍진경이 “더도말고 덜도말고 이효리만큼만 하자”며 각오를 다지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5 0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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