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한채영이 디렉터의 독설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서는 한채영이 녹음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를 녹음하며 음이탈 실수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채영은 자신의 파트에 부담감을 느끼는 듯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고, 디렉터는 “섹시 가수가 자기 자신이 섹시하지 않다고 생각할 때 어떤지 아느냐”며 “최악이야, 최악“이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이에 한채영은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이며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다른 멤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홍진영은 자신의 의견을 제안하며 한채영을 감싸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홍진경이 “더도말고 덜도말고 이효리만큼만 하자”며 각오를 다지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4 2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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