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양세찬이 용감한 형제에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14일 첫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서는 용감한 형제와 양세찬이 첫 만남을 가져 서로 어색한 모습을 보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양세찬은 용감한 형제와의 첫 만남에 평소 말이 많은 모습과는 달리 점잖은 모습을 보였고, 커피를 안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양세찬은 용감한 형제가 “칡즙 좋아하시냐”고 묻자 “네, 좋아합니다”라고 즉답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김구라가 한은정의 집에 자유롭게 드나드는 것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이야기하는 장면 등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4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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