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김지한이 류효영에 자신의 심정을 이야기했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주머니’에서는 한석훈(김지한 분)이 금설화(류효영 분)에게 자신의 심정을 이야기하며 위로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금설화(류효영 분)는 한석훈(김지한 분)에게 “이제 투정도 부릴 줄 안다”며 귀엽다는 듯 바라봤고, 한석훈(김지한 분)은 “더 강해져야 돼. 더 단단해져야 돼”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계속 그렇게 스스로 주문을 외워야 버틸 수 있다”며 “그런 날 버틸 수 있게 해준 내 기억, 그 기억이 내 것이 아니라는데 어떻게 버틸 수 있겠냐”고 자신의 힘든 일을 이야기했다.
이에 금설화(류효영 분)는 “진짜 힘들겠네. 우리 오빠”라며 “근데 이제 뿌리가 생기기 시작했잖아”라며 한석훈(김지훈 분)을 위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사귀정(유혜리 분)이 배민희(손승우 분)에게 머리카락을 넘겨주는 장면 등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4 2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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