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오영실이 유혜리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주머니’에서는 김추자(오영실 분)가 머리카락을 훔치러 온 사귀정(유혜리 분)을 마주쳐 거짓말에 깜빡 속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사귀정(유혜리 분)은 금두나(홍다나 분)의 방에 잠입해 머리카락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였으며, 머리카락을 획득한 후 나오다 김추자(오영실 분)를 마주쳐 화들짝 놀랐다.
이에 김추자(오영실 분)는 “왜 그 곳에서 나오냐”며 물었고, 사귀정(유혜리 분)은 “그 애가 애 가져서 우리 집 반찬만 먹는다고 해서”라며 둘러댔다. 그런 사귀정(유혜리 분)에 김추자(오영실 분)는 “우리 두나 때문에?”라며 손을 맞잡고 “신경써줘서 고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사귀정(유혜리 분)이 배민희(손승우 분)에게 머리카락을 넘겨주는 장면 등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4 2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