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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 김성일, “이미숙 개그우먼 했어도 참 잘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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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20년간 이미숙의 스타일링을 담당한 김성일이 그녀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지난 7일 방송 된 MBN ‘아궁이-남심 저격! 80년대 트로이카’ 편에서는 80년대 남심을 저격했던 ‘트로이카 3인방‘ 이미숙-원미경-이보희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미숙의 최측근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은 “녹화 직전 이미숙과 통화했다”면서 “이미숙에게 최근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고 말을 꺼내 주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궁이’ 출연진 / MBN ‘아궁이’
‘아궁이’ 출연진 / MBN ‘아궁이’
 
이어 “이미숙은 망설임 없이 ‘나는 요즘 유쾌한 게 좋더라’고 답했다 실제로도 이미숙은 배우를 안 했으면 코미디언을 했어도 참 잘했겠다 싶을 정도로 유쾌한 사람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본인도 드라마 배역을 맡을 때나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 그 쪽을 택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김성일은 본인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 큰 화제몰이를 했던 이미숙과 탑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성일은 “이미숙과 연하남의 밀회를 콘셉트로 화보를 기획했다”면서 “이미숙에게 내용을 설명하자 곧바로 ‘재미있겠다’는 답이 돌아왔고 그래서 바로 탑 측에 연락을 취했다. 이미숙과 함께 하는 화보라는 이야기를 듣고 곧바로 ‘오케이’하더라”고 성사 배경을 설명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보희를 80년대 트로이카의 주역으로 만든 영화감독 이장호는 무명 신인이었던 이보희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사실은 착각을 했다”고 밝혀 그 배경을 두고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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