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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시카고 타자기’로 OST 첫 도전…‘감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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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독보적 음색과 섬세한 감성의 백예린이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를 통해 데뷔 이후 최초로 OST에 참여한다.
 
유아인, 임수정의 남다른 케미와 독특한 스토리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tvN ‘시카고 타자기’는 백예린의 OST ‘아주 오래된 기억’을 15일 낮 12시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예린 OST / ‘시카고 타자기’ OST
백예린 OST / ‘시카고 타자기’ OST
 
‘아주 오래된 기억’은 극 중 한세주, 전설, 유진오의 전생에 대한 기억과 그 기억을 통해 애틋해지는 사랑과 우정의 감정을 담은 가사와 따뜻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드라마의 아련한 영상과 함께 특별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백예린은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곡의 감성을 더욱 빛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OST 작업은 음악감독의 백예린을 향한 깊은 관심으로 섭외를 진행하였으며 백예린의 목소리는 드라마 애청자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백예린
백예린
 
백예린은 자신만의 음악적 스타일이 담긴 솔로 앨범을 꾸준히 발매하며 ‘믿고 듣는 보컬’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관심을 받고있다.
 
한편, tvN ‘시카고 타자기’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에 방영되며, 백예린이 부른 OST Part 2 ‘아주 오래된 기억’은 15일 낮 12시에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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