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반지의 여왕’에 출연했던 배우 김슬기-안효섭 커플이 댄스 공약을 지켰다.
MBC X 네이버 콜라보드라마 ‘세가지색판타지’의 세 번째 편인 ‘반지의 여왕’은 가문의 비밀이 담긴 ‘절대반지’를 물려받게 된 주인공 난희(김슬기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상큼발랄 판타지 로맨스다.
김슬기는 지난 3월 6일, 상암 MBC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포털사이트에 공개된 ‘반지의 여왕’이 “100만 조회수가 넘으면 안효섭과 커플댄스를 추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반지의 여왕’은 100만을 훌쩍 넘긴 1천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김슬기-안효섭 커플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 공약을 지키기 위해 뜻을 함께하기로 한 결과, 어제(13일) 커플댄스 영상을 드라마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영상 속 둘은 리드미컬한 팝 음악에 맞춰 그루브한 춤동작은 물론,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평상시 갖춰진 실력이 아니고서는 나올 수 없는 실력으로 프로댄서 못지 않은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1분가량 계속된 커플댄스 후 그동안 얼마나 연습에 매진했는지 알 수 있는 연습영상도 이어져 공약을 지키기 위한 그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연출을 맡았던 권성창 PD는 “영상을 접한 후에 정말 깜짝 놀랐다. 연기뿐만 아니라 춤까지 잘 출 줄은 전혀 몰랐다”며 이어 “젊은 층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성황리 종영한 ‘반지의 여왕’의 애청자들에 대한 선물로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콘텐츠 편성과 유통에 새로운 실험이었던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 주인공 김슬기-안효섭 커플의 100만뷰 공약 댄스영상은 MBC(사장 김장겸)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BC X 네이버 콜라보드라마 ‘세가지색판타지’의 세 번째 편인 ‘반지의 여왕’은 가문의 비밀이 담긴 ‘절대반지’를 물려받게 된 주인공 난희(김슬기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상큼발랄 판타지 로맨스다.
김슬기는 지난 3월 6일, 상암 MBC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포털사이트에 공개된 ‘반지의 여왕’이 “100만 조회수가 넘으면 안효섭과 커플댄스를 추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반지의 여왕’은 100만을 훌쩍 넘긴 1천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김슬기-안효섭 커플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 공약을 지키기 위해 뜻을 함께하기로 한 결과, 어제(13일) 커플댄스 영상을 드라마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영상 속 둘은 리드미컬한 팝 음악에 맞춰 그루브한 춤동작은 물론,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평상시 갖춰진 실력이 아니고서는 나올 수 없는 실력으로 프로댄서 못지 않은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1분가량 계속된 커플댄스 후 그동안 얼마나 연습에 매진했는지 알 수 있는 연습영상도 이어져 공약을 지키기 위한 그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연출을 맡았던 권성창 PD는 “영상을 접한 후에 정말 깜짝 놀랐다. 연기뿐만 아니라 춤까지 잘 출 줄은 전혀 몰랐다”며 이어 “젊은 층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성황리 종영한 ‘반지의 여왕’의 애청자들에 대한 선물로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4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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