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이시은이 든든한 지원군에게 힘을 얻고 있다. 바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열연해 준 박정아와 허정은 덕분이다.
13일 HF뮤직컴퍼니에 따르면 이달 말 공개될 이시은의 ‘나에게 쓰는 편지’ 뮤직비디오에는 박정아와 허정은이 출연, 깊은 내면 연기를 통해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많은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정다운 모습을 보인 한편, 촬영이 진행되는 중에는 자신의 감정에 몰입해 열연하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HF뮤직컴퍼니는 “선뜻 출연을 결정해준 박정아와 허정은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두 사람의 열연 덕분에 아름다운 뮤직비디오가 탄생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곧 공개될 이시은의 신곡 ‘나에게 쓰는 편지’와 뮤직비디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3 1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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