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썰전’의 시청률이 ‘대선후보 TV토론’의 여파로 인해 대폭 하락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JTBC '썰전' 전국 일일 시청률은 4.923%를 기록했다. 이는 앞주 ‘썰전’이 기록한 6.823%보다 1.9%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 하락의 원인으로는 SBS에서 진행된 대선 후보들의 첫 TV 토론의 여파가 꼽힌다.
이날 방송에서는 ‘4월 위기설’의 내막과 미중(美中)정상회담 및 문재인 VS안철수 양강구도 대해 이야기했으며 특히 북한 선제 타격론을 놓고 유시민과 전원책이 각자의 의견차이를 보여 열띤 설전을 벌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4 0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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