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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동(Ko Chen tung), 한국 누나들에게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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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바로 오늘 개봉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제공: ㈜미로비젼, 수입: CNR미디어, 배급: 씨너스 엔터테인먼트㈜, ㈜미로비젼)의 주연배우 가진동의 한국어 인사 영상을 공개한다.

▲ 사진=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씨너스 엔터테인먼트


가진동은 영화 데뷔작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단숨에 아시아 전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게 된 라이징 스타로 훤칠하고 다부진 체격에 훈훈한 호감형 외모까지 대한민국 누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지난 12일 첫 내한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한국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사진=가진동(Ko Chen tung), 씨너스 엔터테인먼트


“누나, 안녕하세요. 사랑해요”라는 의외로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인사를 전한 가진동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 남아있는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라고 영화를 소개한다.

또한 다음 한국 방문을 기약하고 국내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하면서 “뿌잉뿌잉”이라는 유행어를 특유의 제스처까지 곁들여 마무리하면서 수많은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유아인, 임시완, 이승기, 비 등 국내 훈남 배우들을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외모로 이미 국내 여성 관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불러모으고 있어 벌써부터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제목처럼 누구나 가지고 있을법한 첫사랑에 울고 웃던 아련한 지난 시절의 추억을 제대로 전한다. 덕분에 올해 상반기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켰던 한국영화 '건축학개론'의 열기를 이어받을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8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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