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살벌한 영화 한편이 극장가를 뒤집어 놓을 예정이다. 바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The Merciless, 2017)’.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다.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의 활약상을 미리 살펴보자.
‘설경구’
명불허전! 믿고 보는 배우 설경구가 2017년 5월,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서 역대급 파격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화제다.
그가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을 통해 조직의 실세 역할을 맡아 놀라운 연기 변신으로 자신의 한계를 다시 한 번 뛰어 넘을 전망이다. 모든 것을 갖기 위해 불한당이 된 남자 재호로 분한 설경구는 더블 버튼 수트에 포마드를 바른 스타일리쉬한 비주얼로 그의 연기 인생에서 가장 섹시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임시완’
그동안 ‘미생’ ‘변호인’ ‘오빠생각’ ‘원라인’ 등에서 이 시대의 청춘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사랑받은 임시완은 ‘불한당’을 통해 변신을 도전했다.
전작들을 통해 보여준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강하고 압도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기 때문.
특히 임시완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놀라운 액션 장면으로 남성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김희원’
명품 신스틸러 김희원 또한 ‘불한당’에서 하드캐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연극 ‘지하철 1호선’, ‘지저스 크라이스트’ 등 여러 편의 연극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영화 ‘1번가의 기적’, ‘스카우트’ 등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로 얼굴을 알렸다. 현수를 의심하고 뒤를 쫓는 병갑을 연기한다.
‘전혜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출한 여배우 전혜진도 불한당을 이끌어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3 1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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