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군 복무 중 끊임없는 논란 속에서 대중의 손가락질을 받아온 박유천의 결혼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박유천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이어진 불미스러운 스캔들로 인해 여러차례 이름이 오르내린 상황, 대기업 가문의 여성과 결혼이라는 점에서 화제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당사자인 황하나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난 그냥 평범한 일반인이다. 그냥 내버려 두시면 안되나. 진짜 상처가 크다”며 “제가 일년 전부터 사귀던 남자가 있었군요. 그리고 제가 온라인 쇼핑몰을 하는군요”라며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그런데 박유천 측은 정반대의 입장을 밝히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확대되는 중이다.
씨제스 측은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면서 “아직 구체적으로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그 외에 다른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상대 측도 일반인인 만큼 양해를 부탁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혀 누구의 말이 맞는 지 정확한 확인이 어려운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3 14: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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