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제철 해산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12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수요미식회’ 방송에서 멍게, 도다리, 주꾸미, 바지락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전현무가 서해의 봄 해산물 바지락을 소개하자, 신동엽은 “바지락은 개인적으로 친화력이 대단한 것 같다. 어떤 재료이든 다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어 “바지락 칼국수, 된장찌개 등에 잘 어울리고, 애들이 참 대단한 것 같다. 겸손하게도 비싸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황교익은 “바지락은 가을에도 맛있지만, 봄에 더 맛있다”고 설명하자, 홍신애는 “살이 통통하게 올라와 있을 때 무엇을 해먹어도 맛있다”며 “저는 개인적으로 무침요리를 좋아하는데, 바지락 살을 다 떼서 사과채를 넣는다”며 자신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또 황교익은 “전현무가 혼자왔더라”며 맛집 목격담을 이야기했다. 이날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서는 홀로 밥을 먹고있는 전현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전현무는 왜 혼자 왔냐는 물음에 “이래야 동엽이형이 이상한 말을 안한다”며 자신과 여성이 함께 맛집을 다닌다는 신동엽발 루머에 재치있게 대답했다.
한편 쿡방의 홍수 속 화려한 입담만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토크쇼 tvN 프로그램 ‘수요미식회’ 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수요미식회’ 방송에서 멍게, 도다리, 주꾸미, 바지락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전현무가 서해의 봄 해산물 바지락을 소개하자, 신동엽은 “바지락은 개인적으로 친화력이 대단한 것 같다. 어떤 재료이든 다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어 “바지락 칼국수, 된장찌개 등에 잘 어울리고, 애들이 참 대단한 것 같다. 겸손하게도 비싸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황교익은 “바지락은 가을에도 맛있지만, 봄에 더 맛있다”고 설명하자, 홍신애는 “살이 통통하게 올라와 있을 때 무엇을 해먹어도 맛있다”며 “저는 개인적으로 무침요리를 좋아하는데, 바지락 살을 다 떼서 사과채를 넣는다”며 자신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또 황교익은 “전현무가 혼자왔더라”며 맛집 목격담을 이야기했다. 이날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서는 홀로 밥을 먹고있는 전현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전현무는 왜 혼자 왔냐는 물음에 “이래야 동엽이형이 이상한 말을 안한다”며 자신과 여성이 함께 맛집을 다닌다는 신동엽발 루머에 재치있게 대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2 2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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