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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 누구? 일라이 11살 연상 아내 이자 레이싱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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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일라이의 아내 지연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1일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8회에서는 지연수가 결혼과 출산 이후 다시 레이싱모델로 돌아간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지연수에 대한 관심이 치솟았다.
 
지연수는 타임트라이얼 메인팀, DDGT 가렛팀, 베이징모터쇼 등 다양한 행사에서 레이싱모델로 활약했다. 그는 2007년 서울오토살롱 레이싱퀸선발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쥔 바 있으며 스포츠서울 레이싱모델어워드 포토제닉상, 디카모델어워즈 포토제닉상 등을 수상, 아름다운 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지연수-일라이 / KBS2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캡쳐
지연수-일라이 / KBS2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캡쳐
 
레이싱모델 활동 당시 지연수는 날씬한 다리의 환상적인 몸매, 우유빛 피부는 물론 귀여운 눈웃음으로 남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한편 지연수는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큰 눈망울과 요염한 매력으로 냐옹이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여러 화보를 통해 비키니 몸매 종결자로 거듭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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