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최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최희가 4월 15일 열리는 XIAOMI ROAD FC 038 대회를 앞두고 출전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희는 “김수철 선수와 김민우 선수가 밴텀급 세계 챔피언 자리를 두고 대결하는데, 두 선수의 멋진 대결을 저도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이번 대회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에 최희에 대환 관심이 뜨겁다. 그는 지난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귀여운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베이글녀 아나운서로 일명 ‘야구 여신’으로 불리며 스포츠계의 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최희는 한창 인기를 끌던 2013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앞서 지난번 KBS2 ‘나는 남자다’ 출연 당시 160여명의 팬들이 선정한 야구여신 1위로 뽑혔다. 당시 최희는 “여신이라는 말이 조금 민망하다. 주위에서 ‘우리나라에는 여신이 정말 많아서 신전이 미어터진다’라는 말을 해주신다”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2 2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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