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왕지혜가 어머니를 만날 수 없는 답답한 마음을 표현했다.
1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극본 김인영, 연출 김정민) 92회에서는 은방울(왕지혜 분)이 친모에 대한 그리움에 슬퍼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울은 친모를 찾기 위해 유전자 등록을 하며 친모와 만날 생각에 기쁜 하루를 보내고있었다. 하지만 천강자(최완정 분)로부터 친모가 자신을 만나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충격에 빠졌다.
이어 방울은 강상철(김민수 분)과의 술자리에서 “엄마가 나를 만나고 싶어 하지 않는데 혼자 궁금한 게 많았어 얼굴은 어떻게 생겼는지 키는 얼마인지 지금까지 그렇게 엄마를 그리워한 적은 없었어”라며 자신의 답답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상철은 “어머니도 너무 갑작스러워서 그런 것 일수도 있어”라며 위로했다. 하지만 방울은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한편 한 여자가 연인의 심장을 이식 받은 남자를 만나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사랑은 방울방울’은 월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 오후 7시에 방송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2 19: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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