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주연보다 더 빛나는 신스틸러…‘이시언-권혁수-김강현’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때론 주연보다 조연이 더 빛나는 법.
 
시청자들과 관객들을 압도하는 ‘미친 존재감’으로 ‘신스틸러’라 불리는 배우들이 있다. ‘이시언-권혁수-김강현’이 그 주인공들이다. 지금부터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 
 
   
이시언.
 
이시언은 2009년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해 극을 압도하는 능청스런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크게 주목을 받았다.
 
이후 ‘닥터 챔프’, ‘무사 백동수’, ‘갈수록 기세등등’, ‘깡철이’, ‘더킹 투하츠’, ‘응답하라 1997’, ‘상어’, ‘리멤버’, ‘W(더블유)’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의 입지를 탄탄히 굳혀가고 있다.
 
이시언은 화려한 언변과 센스 넘치는 매력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시언은 ‘맨투맨’ 방송을 앞두고 있다.
 
   
권혁수
 
권혁수는 2012년 tvN ‘SNL 코리아 시즌2’로 데뷔해 넘치는 끼와 ‘미친 존재감’으로 대한민국 대표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그는 현재까지 ‘SNL 코리아’ 전 시즌을 섭렵하며 ‘터줏대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권혁수는 ‘공조7’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강현
 
김강현은 동아방송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첫 무대를 연극으로 시작했다.
 
이후 ‘황금의 제국’, ‘별에서 온 그대’, ‘관상’, ‘끝까지 간다’, ‘아홉수 소년’, ‘비밀의 문’, ‘두번째 스무살’, ‘닥터스’, ‘김과장’ 등에 출연해 눈에 띄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한편, 김강현은 지난 달 30일 종영한 ‘김과장’에서 경리부 주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얻어냈다.

표미내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