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충무로의 기대주인 배우 장세원이 72초TV의 감성 드라마 ‘오구실 시즌2’에 이어 ‘오구실 시즌3’에서도 주연으로써 배우 이채원씨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오구실’은 혼자 사는 평범한 30대 여자의 소소한 일상을 그려낸 작품으로 지난 2015년부터 총 2개의 시즌을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등에서 공개했으며. 이러한 '오구실'의 누적 통합 조회 수는 무려 1200만에 이른다.
소속사인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오구실 시즌3에서 장세원은 시즌2보다 더 비중있는 모습으로, 또 오구실(이채은 분)을 중심으로 한 공대리(신병수 분)와의 갈등을 통해 다양한 변화를 보여줄 것이다.”고 밝혔다.
배우 장세원은 지난 2014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를 통해 데뷔했다. 장세원은 영화나 드라마 뿐 만 아니라 ‘미치지 않고 서야’, ‘밑바닥에서’, ‘한 여름 밤의 꿈’ 등의 연극과 ‘캣츠’, ‘훗루스’ 등 뮤지컬 작품까지 섭렵하며 배우로서의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장세원은 지난 시즌2에서 극 중 오구실과의 잦은 마주침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그 둘의 러브라인을 기대케 하였었다. 이어 이번 ‘오구실 시즌3’에서는 배우 장세원이 어떠한 모습으로, 어떠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지, 그로 인해 평범한 구실이가 어떠한변화를 보여줄 지, 그의 활약이 기대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2 1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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