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아줌마들의 로망’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박윤재가 2년 만에 ‘이름 없는 여자’로 돌아왔다.
박윤재는 KBS 2TV ‘이름 없는 여자’에서 스타 배우 구도치 역을 맡아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15년 ‘불굴의 차여사’ 이후 2년 만에 ‘이름 없는 여자’로 복귀한 이유는 명확했다. “구도치의 변화가 굉장히 매력적이라 탐났다”는 것이다.
그는 “아픔 있는 구도치가 인생을 걸고 싶은 한 여자를 만나 치유를 받고 그로 인해 변해가는 설정이 흥미로웠다”며 출연을 결심하게된 이유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2 1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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