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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여자’ 박윤재, 여심 저격수의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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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아줌마들의 로망’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박윤재가 2년 만에 ‘이름 없는 여자’로 돌아왔다.
 
박윤재는 KBS 2TV ‘이름 없는 여자’에서 스타 배우 구도치 역을 맡아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윤재 / 팬엔터테인먼트
박윤재 / 팬엔터테인먼트
 
2015년 ‘불굴의 차여사’ 이후 2년 만에 ‘이름 없는 여자’로 복귀한 이유는 명확했다. “구도치의 변화가 굉장히 매력적이라 탐났다”는 것이다.
 
그는 “아픔 있는 구도치가 인생을 걸고 싶은 한 여자를 만나 치유를 받고 그로 인해 변해가는 설정이 흥미로웠다”며 출연을 결심하게된 이유을 밝혔다.
 
 한편 4월 24일 첫 방송되는 ‘이름 없는 여자’는 방송가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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