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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현, 그는 누구?…‘김과장 밉상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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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김과장 밉상 주임’으로 알려진 김강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강현은 동아방송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으며 첫 무대를 연극으로 시작했다.
 
 
김강현 / 쏠트엔터테인먼트
김강현 / 쏠트엔터테인먼트
 
2009년 김한민 감독의 ‘핸드폰’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처음 스크린에 모습을 보였다.
 
2010년 ‘김종욱 찾기’, 2013년 ‘끝까지 간다’, ‘관상’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의 뛰어난 연기력을 보였다.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그는 뛰어난 활약을 보냈다.
 
2013년 SBS ‘황금의 제국’을 시작으로 같은 해 ‘별에서 온 그대’, 2014년 tvN ‘응급남녀’, 2016년 ‘마음의 소리’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한편, 그는 지난달 30일 종영한 KBS 드라마 ‘김과장’에서 경리부 주임 역을 맡으며 다시한번 뛰어난 연기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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