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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시청률 5%…‘황소개구리 차태현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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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뭉쳐야 뜬다’ 시청률이 5%를 한 번 더 돌파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 시청률은 5.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4.5%) 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 ‘뭉쳐야 뜬다’ 게스트들과 라오스로 패키지여행을 떠났다. 차태현은 남다른 예능감으로 ‘뭉쳐야 뜬다’를 꽉 채웠다.
 

‘뭉쳐야 뜬다’ / JTBC ‘뭉쳐야 뜬다’
‘뭉쳐야 뜬다’ / JTBC ‘뭉쳐야 뜬다’
 
차태현은 라오스 호텔에 들어가기 앞서 멤버들과 호텔에서 열린 수영장 파티를 구경했다. 파티가 끝난 후 차태현은 버릇처럼 “가위바위보 해서 수영장 들어가자”고 급 제안을 했다.
 
이에 정형돈은 “차태현이 패키지 생태계를 흩트리고 있다”며 절규했다. 처음에 당황한 표정을 짓던 멤버들은 금세 수영장 입수를 걸고 가위바위보를 했다. 첫 번째 복불복 희생자는 바로 불운의 아이콘 안정환. 신이 난 멤버들은 연신 “정환아 어떡하냐. 이런 건 진짜로 못해” 외치면서도 마이크 떼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멤버들은 CF처럼 뒤로 입수하라고 요구했고, 안정환은 허탈한 표정으로 멤버들이 요구한대로 수영장 입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뭉쳐야 뜬다’는 차태현이 출연하면서 다시 한 번 시청률 5%를 회복했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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