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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고소영, 정체 드러난 조여정에 통쾌한 한 방…‘시청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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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고소영의 ‘핵사이다’ 활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 된 KBS2 ‘완벽한 아내’는 전국 기준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 4.8%보다 0.6% 상승한 수치다.
 
이 날 방송에서는 심재복(고소영)이 이은희(조여정)에게 사이다 반격을 선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완벽한 아내’ 포스터 / KBS2 ‘완벽한 아내’
‘완벽한 아내’ 포스터 / KBS2 ‘완벽한 아내’
 
그간 이은희의 행동을 참기만 했던 심재복은 구정희(윤상현)에게 이은희에 대해 모든걸 털어놨고 이은희를 향해 “그 입 닥쳐 입만 열면 거짓말 제발 좀 닥쳐 이제 그만 꺼져 내 가족 앞에서 꺼져 꺼져!”라고 소리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 된 SBS ‘귓속말’은 14.9%를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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