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불타는 청춘’ 이연수가 야구선수와 교제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11일 방영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남원여행을 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꾸며졌다.
이날 이날 김광규는 이연수에게 “운동하는 친구 만나본 적 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이연수는 “유명하지 않은 친구인데, 야구했었던 친구 어렸을때 만났었다”라고 답했다.
김광규는 이연수와 커플로 의심받고 있는 최성국을 부르며 “연수가 옛날에 야구선수 만났다고 한다”고 소리쳤다. 이에 강수지는 “연수는 운동하는 사람을 좋아하는구나”라며 최성국에 “샘 나?”라고 물었고, 최성국은 웃으며 “내가 왜 샘이 나”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2 0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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