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하숙집딸들’ 이미숙이 건망증에 그만 이특을 잊어버렸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하숙집딸들’에서는 씨엔블루 정용화와 종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강원학사에 찾아갔다.
이날 고정으로 합류한 이특을 본 이미숙은 “누구야?”라고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다해는 “고정하기로 한건가요?”라고 물었고 이특은 “고정이란 단어 하지 마시고 가족이라고 표현해주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이때 이미숙은 이특에게 “우리 컨셉바뀐건 알지?”라고 물었고 이를들은 이수근은 “지난주에 같이 촬영했잖아요”라고 따졌다.
이어 이수근은 “어쩜 이렇게 관심없는 친구에겐 한없이 관심없으세요”라고 이미숙을 놀렸고 이특은 “조타가 오길 바라신건가요?”라고 서운한 마음을 표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1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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