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권율이 김뢰하가 지시를 안따르자 폭발했다.
11일 방송된 SBS ‘귓속말’에서는 강정일(권율 분) 백상구(김뢰하 분)의 계략에 말려들었다.
이날 상구를 찾아간 정일은 “태백에는 보는 눈이 많습니다. 배에 태우라고만 했잖아요”라며 소리쳤다.
그는 “시키는대로만 하세요 일 키우지 말고”라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하지만 상구는 “작은 건설회사 인수하려고 하는데 융자 좀 알아보세요”라고 느긋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정일은 “백상구씨”라고 버럭 소리쳤다.
이에 상구는 “시키는대로 하세요 일키우지 말고 내 입 열리면 여럿 피곤할텐데”라며 “더 시키실일 있으시면 언제든지”라고 되려 협박했다.
정일은 “없을겁니다”라고 단칼에 선을 그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1 22: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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