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에티오피아 며느리의 한국 시집살이 적응기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아프리카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며느리와 딸기밭을 일구는 시어머니의 깜찍한 더부살이 스토리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머나먼 에티오피아에서 날아온 깔끼단씨의 천방지축 고부살이가 공개돼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딸기밭을 일구는 시어머니와 함께 생활하면서도 에티오피아 전통 커피 매장 운영만을 고집하는 깔끼단 씨의 모습은 마을 주민들에게서 “철없다”는 반응을 유발했다.
하지만 나름의 꿈을 가지고선 강단있게 자신의 꿈을 고집하는 깔끼단 씨의 모습에 마을 주민들은 점차 그의 꿈을 응원했고 “어린 나인데도 오래 무언갈 할 생각이 있는 건 대단하다”라는 칭찬까지 이어졌다.
시어머니는 말 안듣는 며느리가 밉다가도 24세의 나이에 아들과 예쁜 사랑을 하는 그의 모습에 마음이 풀린다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MBC ‘리얼스토리 눈’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11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아프리카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며느리와 딸기밭을 일구는 시어머니의 깜찍한 더부살이 스토리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머나먼 에티오피아에서 날아온 깔끼단씨의 천방지축 고부살이가 공개돼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딸기밭을 일구는 시어머니와 함께 생활하면서도 에티오피아 전통 커피 매장 운영만을 고집하는 깔끼단 씨의 모습은 마을 주민들에게서 “철없다”는 반응을 유발했다.
하지만 나름의 꿈을 가지고선 강단있게 자신의 꿈을 고집하는 깔끼단 씨의 모습에 마을 주민들은 점차 그의 꿈을 응원했고 “어린 나인데도 오래 무언갈 할 생각이 있는 건 대단하다”라는 칭찬까지 이어졌다.
시어머니는 말 안듣는 며느리가 밉다가도 24세의 나이에 아들과 예쁜 사랑을 하는 그의 모습에 마음이 풀린다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1 2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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