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 주요배우 및 출연진이 인도네시아 발리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측 관계자는 11일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힘쎈여자 도봉순’ 주요 출연진과 스태프 전원이 오는 20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배우 및 스태프들 모두 개인 스케줄이 있는 관계로 같은날 함께 떠나는 게 아니라 각자 일정에 맞춰 출국하기위해 계획 하고 있다"고 전했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 충만한 안민혁(박형식)과 정의감에 불타는 인국두(지수)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 드라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1 15: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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