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쭈꾸미장, 봄철 입맛 확 살린다…‘어떻게 만들지?’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 밑반찬을 소개했다.
 
TV조선 ‘살람9단의 만물상’에서는 ‘봄철 입맛 살리는 밑반찬’을 주제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반찬으로 20억 원 매출을 올린 백화점 식품관 밑반찬의 여왕 선미자가 출연해 만들면 바로 매진되는 ‘달래 쭈꾸미장’ 비법을 전했다.
 
 

 
■ 봄철 입맛 확! 살리는 ‘달래 쭈꾸미장’ 레시피
 
1. 냄비에 진간장 4컵, 물 4컵, 설탕 1컵, 청주 1컵, 물엿 1/2컵을 넣는다
 
2. 이어 깻잎 30장, 편으로 썬 마늘 7톨, 생각 1톨, 청양고추, 통후추 1큰술을 넣고 쎈불에서 끓인다
 
3. 팔팔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낮추고 15분 더 끓인다. 그 후 약한불로 5분을 더 끓인다
 
4. 5분이 지나면 불을 끄고 사과 반개, 레몬 반개를 넣고 하루를 숙성 시킨다.
 
5. 숙성이 되면 체에 거른다.
 
6. 냄비에 생강술을 조금 넣고 끓인 뒤 쭈꾸미를 집게로 잡고 끓는 물에 넣어 탄력을 가지고 다리가 올라오기 시작할 때 꺼낸다.
 
7. 데친 쭈꾸미의 뚫린 부분 아래 다리를 가위로 가른다.
 
8. 달래를 깨끗이 손질하고 채 썬 홍고추 한가닥을 넣고 매듭을 짓는다.
 
9. 5에서 만들었던 간장을 주꾸미가 잠길 정도로 붓고 부추를 올린다.
 
10. 3시간을 숙성시키면 저염식 쭈꾸미장, 일주일을 숙성시키면 장아찌가 된다.
 
한편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하며 매 회차마다 다양한 요리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이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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