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들이 있다. ‘김태리-천우희-한예리’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영화 속에서 관객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연기력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지금부터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
김태리.
김태리는 1990년 4월 24일 서울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김태리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은 생각에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했고 신입생 시절에 우연히 연극 동아리 부원 모집을 보고 들어갔다.
대학교 때 들어간 연극 동아리는 그녀가 처음 연기를 접한 계기가 되었다. 이후 2학년 때 동아리방에서 연극 소품을 만들다가 문득 연극배우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이후 ‘아가씨’, ‘문영’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김태리는 ‘리틀 포레스트’ 촬영 중이다.
천우희.
천우희는 2004년 영화 ‘신부수업’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11년 영화 ‘써니’로 주목을 받으며 그해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후 2014년 개봉한 집단 성폭행 피해 학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한공주’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으로 같은 해 디렉터스 컷 어워즈 여자 신인연기자상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그리고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천우희는 영화 ‘어느 날’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한예리
한예리는 2007년 영화 ‘그림자’로 데뷔해 2012년 영화 ‘코리아’에서는 리얼한 북한 사투리와 실제 탁구선수 같은 실감나는 연기력을 보였다.
이후 ‘환상속의 그대’, ‘해무’, ‘극적인 하룻밤’, ‘최악의 하루’, ‘춘몽’ 등에 출연한 한예리는 본인의 개성과 감성을 그대로 영화에 녹여냈다.
독보적인 마스크와 관객들을 사로 잡는 특유의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영화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한예리는 들꽃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들이 있다. ‘김태리-천우희-한예리’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영화 속에서 관객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연기력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지금부터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
김태리.
김태리는 1990년 4월 24일 서울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김태리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은 생각에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했고 신입생 시절에 우연히 연극 동아리 부원 모집을 보고 들어갔다.
대학교 때 들어간 연극 동아리는 그녀가 처음 연기를 접한 계기가 되었다. 이후 2학년 때 동아리방에서 연극 소품을 만들다가 문득 연극배우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이후 ‘아가씨’, ‘문영’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김태리는 ‘리틀 포레스트’ 촬영 중이다.
천우희.
천우희는 2004년 영화 ‘신부수업’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11년 영화 ‘써니’로 주목을 받으며 그해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후 2014년 개봉한 집단 성폭행 피해 학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한공주’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으로 같은 해 디렉터스 컷 어워즈 여자 신인연기자상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그리고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천우희는 영화 ‘어느 날’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한예리
한예리는 2007년 영화 ‘그림자’로 데뷔해 2012년 영화 ‘코리아’에서는 리얼한 북한 사투리와 실제 탁구선수 같은 실감나는 연기력을 보였다.
이후 ‘환상속의 그대’, ‘해무’, ‘극적인 하룻밤’, ‘최악의 하루’, ‘춘몽’ 등에 출연한 한예리는 본인의 개성과 감성을 그대로 영화에 녹여냈다.
독보적인 마스크와 관객들을 사로 잡는 특유의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영화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1 14: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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