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그룹 2AM 출신 임슬옹이 뮤지컬 첫 도전에 나선다.
11일 임슬옹의 소속사 싸이더스HQ의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임슬옹이 뮤지컬 ‘마타하리’에 캐스팅됐다”면서 “첫 뮤지컬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EMK의 첫 창작 프로젝트로 2016년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후 개막 8주 만에 무려 10만 관객 돌파라는 경이로운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작품. 주인공 마타하리에는 옥주현과 차지연이 더블 캐스팅 됐다.
임슬옹은 마타하리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는 프랑스 군 소속 파일럿 아르망을 연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1 1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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