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외국 팝스타 리차드 막스가 유나이티드 항공의 비이성적인 행동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10일, 리차드 막스는 유나이티드 항공이 경찰을 동원해 탑승객을 강제로 끌어낸 것과 관련해 자신의 SNS를 통해 “이건 정말 비현질적이다”라면서 “유나이티드 항공에 대한 보이콧이 시작됐다”는 기사와 함께 자신의 보이콧 의사를 밝혔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0일 저녁 시카고 오헤어발 유나이티드 항공 3411편에 탑승하고 있던 한 남자 승객이 공항 경찰에 의해 강제로 끌려나오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유나이티드 항공이 정원초과 판매, ‘오버부킹’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승객들에게 다음 비행기를 이용하면 800달러와 호텔숙박권을 주겠다고 했지만, 아무도 지원하지 않자 무작위로 4명을 선정했다. 이에 3명은 응했지만, 한 남성이 응하지 않자 경찰을 동원해 강제로 기내에서 끌어냈다.
한편, 리차드 막스는 지난해 12월 대한항공 기내 난동 사태를 진압한 가수로 큰 화제가 되었다.
10일, 리차드 막스는 유나이티드 항공이 경찰을 동원해 탑승객을 강제로 끌어낸 것과 관련해 자신의 SNS를 통해 “이건 정말 비현질적이다”라면서 “유나이티드 항공에 대한 보이콧이 시작됐다”는 기사와 함께 자신의 보이콧 의사를 밝혔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0일 저녁 시카고 오헤어발 유나이티드 항공 3411편에 탑승하고 있던 한 남자 승객이 공항 경찰에 의해 강제로 끌려나오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유나이티드 항공이 정원초과 판매, ‘오버부킹’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승객들에게 다음 비행기를 이용하면 800달러와 호텔숙박권을 주겠다고 했지만, 아무도 지원하지 않자 무작위로 4명을 선정했다. 이에 3명은 응했지만, 한 남성이 응하지 않자 경찰을 동원해 강제로 기내에서 끌어냈다.
한편, 리차드 막스는 지난해 12월 대한항공 기내 난동 사태를 진압한 가수로 큰 화제가 되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1 1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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