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아역배우 김유정과 박건태가 궂은 날씨에 비를 맞으며 열연을 펼쳤다.
'메이퀸'(극본 손영목, 연출 백호민)은 광활한 바다와 조선소를 배경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김유정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늘 희망을 잃지 않는 ‘천해주’역을 맡았으며 박건태는 가난한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뛰어난 수재 ‘박창희’역을 연기한다.
지난 1,2회에서는 벌집을 건드려 벌에 쏘이고 있는 ‘해주’를 ‘창희’가 구해주며 첫 만남을 가졌다. 며칠 후 자전거를 타고 가던 ‘창희’와 언덕으로 올라오던 ‘해주’가 우연히 부딪히게 되고 이후 친해진 두 사람은 서로의 가난을 공감하고 아픔을 공유하며 점점 가까워진다.
오는 3회 방송부터 ‘창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늘 밝고 씩씩한 해주에게 호감을 느끼고, ‘해주’ 역시 반듯하고 잘생긴 창희를 좋아하게 되며 ‘해주’의 풋풋한 첫사랑이 시작된다.
연이은 비 소식은 배경이 울산 바닷가인 '메이퀸' 촬영을 더욱 힘들게 했지만, 김유정과 박건태는 특유의 쾌활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주도하며 연기에 임했다.
특히, 김유정은 ‘해주’가 자신의 처지를 서글퍼하는 장면을 촬영 할 때 “유정아, 감정 잡아”라는 백호민 감독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눈물을 뚝뚝 흘리며 훌륭한 감정연기를 펼쳤다. 이에 현장에 있던 제작진은 “역시 최고의 배우”라며 감탄했다.
극 초반 김유정과 박지빈, 박건태, 현승민, 서영주, 김동현 등 아역들이 대거 등장, 성인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메이퀸'은 오는 25일(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 사진=김유정-박건태, MBC
'메이퀸'(극본 손영목, 연출 백호민)은 광활한 바다와 조선소를 배경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김유정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늘 희망을 잃지 않는 ‘천해주’역을 맡았으며 박건태는 가난한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뛰어난 수재 ‘박창희’역을 연기한다.
▲ 사진=김유정, MBC
지난 1,2회에서는 벌집을 건드려 벌에 쏘이고 있는 ‘해주’를 ‘창희’가 구해주며 첫 만남을 가졌다. 며칠 후 자전거를 타고 가던 ‘창희’와 언덕으로 올라오던 ‘해주’가 우연히 부딪히게 되고 이후 친해진 두 사람은 서로의 가난을 공감하고 아픔을 공유하며 점점 가까워진다.
▲ 사진=김유정, MBC
오는 3회 방송부터 ‘창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늘 밝고 씩씩한 해주에게 호감을 느끼고, ‘해주’ 역시 반듯하고 잘생긴 창희를 좋아하게 되며 ‘해주’의 풋풋한 첫사랑이 시작된다.
연이은 비 소식은 배경이 울산 바닷가인 '메이퀸' 촬영을 더욱 힘들게 했지만, 김유정과 박건태는 특유의 쾌활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주도하며 연기에 임했다.
▲ 사진=박건태-김유정, MBC
특히, 김유정은 ‘해주’가 자신의 처지를 서글퍼하는 장면을 촬영 할 때 “유정아, 감정 잡아”라는 백호민 감독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눈물을 뚝뚝 흘리며 훌륭한 감정연기를 펼쳤다. 이에 현장에 있던 제작진은 “역시 최고의 배우”라며 감탄했다.
극 초반 김유정과 박지빈, 박건태, 현승민, 서영주, 김동현 등 아역들이 대거 등장, 성인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메이퀸'은 오는 25일(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08/23 17:57 송고  |  baeyj@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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