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이도겸, 자연스러운 합류로 몰입감 한층 상승 ‘윤균상 제거 일조’

(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이도겸이 ‘역적’에 합류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 신인 배우 이도겸이 출연했다.
 
21화 부터 출연하게된 이도겸은 ‘도호’라는 인물을 맡아 자연스럽게 역할에 녹아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도겸은 연산군(김지석)을 보필하는 측근으로 등장해 홍길동(윤균상)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며 비열한 모습을 드러내 긴장감을 높였다.
 
이도겸은 JTBC 금토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서는  반항적인 고등학생의 이미지를 보여준바 있으며, 동시에  KBS2 4부작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에서는 막내 소방관 역할을 맡아 풋풋한 이미지 보여주는 등 상반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해  2017 기대주로 떠올랐다.
 
한편, ‘역적’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유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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