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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Lee Min Ho), 세계적 권위 ‘마담 투소’ 손에 밀랍인형으로 재탄생 [KSTAR]

  • 배여정 기자
  • 승인 2012.08.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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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의 밀랍인형이 100년 역사를 지닌 세계 최고 권위의 ‘마담 투소’에 의해 제작돼 마이클잭슨 데이비드베컴 등 세계적 스타들과 ‘이웃사촌’이 되어 맞대결을 벌인다. 
[배여정 기자]  
▲ 사진=이민호(Lee Min Ho), 스타우스

이민호 소속사 관계자는 24일“마담 투소 상하이박물관에 이민호 밀랍인형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또“이민호를 위해 최근 영국과 중국 마담투소박물관의 모든 제작진이 한국을 방문, 이민호의 신체 사이즈를 계측하고 의상 콘셉트와 포즈 디자인 등의 실무협의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이민호의 밀랍인형이 화제를 모으는 까닭은 100년 역사의‘마담 투소’에 의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 사진=이민호(Lee Min Ho), 스타우스

마담투소 박물관은 세계 최고 수준과 정통성을 인정받는 곳으로 런던 뉴욕 홍콩 할리우드 등 전 세계 13개 지점을 두고 있다. 특히 역사적 실존인물이나 유명인사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명단에 선정되는 것 자체가 영예로 꼽힌다. 그동안 엘리자베스여왕 오바마 마릴린먼로 찰리채플린 오드리헵번 마이클잭슨 데이비드베컴 등이 등장했다.
 
마담투소 관계자는 “밀랍인형으로 제작할 유명인사를 선정하기 전에 대량의 조사와 연구를 한다. 또한 그 사람의 활동영역 내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것 외에도 현지시장에서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과 존경을 받고 있는 사람으로 선정된다。”며 “이민호는 아시아 최고의 인기 있는 남자배우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한류 세대의 거성으로서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이민호(Lee Min Ho), 스타우스

또한 전시장소가 상하이로 결정된 것은 “현재 중국에 불고 있는‘이민호 열풍’때문”이라고 밝히며 “이민호의 밀랍인형을 만들어 달라는 전 세계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이 있었고, 6개월 이상의 제작기간과 시기를 고려하여 전시의 시작을 중국 상하이에서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민호는 중국을 방문할 때마다 수만 명의 인파가 몰려들어 행사가 취소되는 등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 이민호가 출연중인 SBS 월화드라마 ‘신의’는 중국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에서 한국 드라마로는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전작 ‘시티헌터’는 무려 1억4천만건의 ‘폭풍클릭’을 기록했다. 박물관측은 이런 상황에서 ‘이민호의 분신’을 중국 최대의 도시에 전시함으로써 팬서비스 차원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밀랍인형 제작진은 이민호의 신체를 200개 이상의 부분으로 세분화해서 정밀 실측하고 500여장의 사진으로 얼굴 표정을 촬영했다. 이민호는 이들과 함께 오랜 시간의 협의를 거쳐 의상을 결정하고 포즈를 연구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특히 이민호는 웃는 표정으로 3시간 동안 사진을 찍느라고 턱이 빠질 정도가 됐지만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라는 농담으로 오히려 제작진을 위로했다. 이에 제작진은“이민호씨 키가 남들보다 커서 재료비가 많이 들겠다”고 화답해 웃음바다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민호는 SBS 드라마‘신의’에서 최영 역으로 감성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최영앓이’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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