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임채무가 이종남에게 질문 공세를 펼쳤다.
10일 방송된 KBS 1TV ‘빛나라 은수’에서는 이선영(이종남 분)이 집안 남자들에게 집안일을 시켜 윤범규(임채무 분)가 방법을 몰라 질문 공세를 던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앞서 남자들에게 집안일을 시킨 이선영(이종남 분)은 윤범규(임채무 분)가 “죽 여기에다 끓이면 되냐”며 묻자 “거기 뒤에 큰 스탠 냄비 있잖아”라고 짜증을 냈다.
이에 윤범규(임채무 분)는 굴하지 않고 “간장은 어디 있는데?”라며 물었고 “참기름 있던 곳 옆에 좀 보라”는 이선영(이종남 분)에게 “참기름은 어디 있는데?”라고 캐물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김빛나(박하나 분)와 오은수(이영은 분)가 한 집에서 서로의 눈치를 보는 장면 등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0 2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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