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틴탑(TEEN TOP)이 쇼케이스에서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강북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틴탑 ‘HIGH FIVE’ (하이 파이브) 쇼케이스에는 캡, 니엘, 리키, 창조, 천지가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며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틴탑(TEEN TOP)의 새 앨범 ‘HIGH FIVE’ (하이 파이브)의 타이틀곡 ‘재밌어?’는 공개 전부터 틴탑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약속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엠카운트다운’ 무대로 베일을 벗은 ‘재밌어?’는 예상했던 대로 ‘칼군무’의 정석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날 천지는 “음원이 나오기 전에 팬미팅을 먼저 했다”는 말에 “팬분들과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했다. 그래서 어제 팬미팅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어 창조는 “팬분들이 많이 우셨다. 멤버들이 손편지를 썼는데 울컥했다. 뭉클한 마음을 가진 채 훈훈하게 끝났다”고 털어놨다.
이에 리키는 “니엘형이 원래 눈물이 없는 스타일인데 어제 울더라. 깜짝 놀랐다 어제는 울컥해서 눈물을 흘린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0 15: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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