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故김영애가 MBC ‘섹션TV 연애통신’에서 한 인터뷰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애통신’에서는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故 김영애에 대해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애는 과거 섹션TV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본 후 느꼈던 절망에 대해 진솔하게 밝혔다.
김영애는 “방송을 보고 난 후 ‘아 내가 환자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하며 “너무 마르고 얼굴이 상했더라”고 덧붙여 보는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김영애는 투병 중에도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던 바, 갑작스럽게 전해진 그녀의 안타까운 소식에 팬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故 김영애는 향년 9일 오전 10시 58분 췌장암으로 46년 연기 생활의 막을 내렸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애통신’에서는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故 김영애에 대해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애는 과거 섹션TV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본 후 느꼈던 절망에 대해 진솔하게 밝혔다.
김영애는 “방송을 보고 난 후 ‘아 내가 환자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하며 “너무 마르고 얼굴이 상했더라”고 덧붙여 보는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김영애는 투병 중에도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던 바, 갑작스럽게 전해진 그녀의 안타까운 소식에 팬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故 김영애는 향년 9일 오전 10시 58분 췌장암으로 46년 연기 생활의 막을 내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0 1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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