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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인턴 A씨의 증언으로 알아보는 윤창중의 성추행성 발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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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윤창중 성추행 의혹 사건’의 당사자인 인턴 A씨의 증언을 직접 들어봤다.
 
9일 JTBC에서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의 95화인 ‘박근혜 정부 은폐와 불통 / 최초공개 윤창중 성추행 진실은’ 편이 방송됐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해당 사건의 직접적인 당사자인 인턴 A씨와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출연진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출연진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그는 윤창중이 자신에게 ‘더 가까이 오지 않을래?’, ‘내 손 잡아주지 않을래’라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또한 윤창중이 “내가 아까 네 엉덩이 만졌는데 나 고소할 것이냐?”라 말했다고 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너는 허벅지가 두꺼워서 좋다”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일요일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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