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9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산다라박-윤박-한재석이 출연해 3팀 3색 최종 레이스를 펼쳤다.
이 과정에서 배우 윤박은 드라마 속 진중한 모습과는 달리 엉뚱하고 독특한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샀다.
윤박은 지석진-이광수와 함께 팀을 이뤄 ‘이름표 뜯기’미션을 부여받고선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광수의 “윤박아, 제발 흥분을 좀 가라앉혀”라는 다급한 재촉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혼자 폭주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지나치게 신나 있는 윤박에게 이광수는 “너 그렇게 폭주할거면 그냥 운동장에 가서 돌아”라고 조언(?)을 건네 큰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내 광수는 큰 목소리로 “너 이름표 뜯기 미션 받은거 다 티나!”라고 소리쳐 비밀 미션을 동네방네 알려 지석진에게 구박을 받았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이 과정에서 배우 윤박은 드라마 속 진중한 모습과는 달리 엉뚱하고 독특한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샀다.
윤박은 지석진-이광수와 함께 팀을 이뤄 ‘이름표 뜯기’미션을 부여받고선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광수의 “윤박아, 제발 흥분을 좀 가라앉혀”라는 다급한 재촉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혼자 폭주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지나치게 신나 있는 윤박에게 이광수는 “너 그렇게 폭주할거면 그냥 운동장에 가서 돌아”라고 조언(?)을 건네 큰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내 광수는 큰 목소리로 “너 이름표 뜯기 미션 받은거 다 티나!”라고 소리쳐 비밀 미션을 동네방네 알려 지석진에게 구박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9 17: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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