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 봉순(박보영 분)이 힘을 잃고 충격을 받았다.
8일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봉순은 민혁(박형식 분)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 테스트를 했다. 사과 하나 쪼개지 못했지만 계속 해서 시도를 했다. 그때 민혁이 왔고 봉순의 그런 모습을 모른 척 했다.
대신 민혁은 사과를 받아 칼로 썰어 주스를 만들었다. 민혁은 “아침에 먹는 사과는 보약이라며. 네가 그랬잖아"라며 무심하게 사과주스를 건넸다.
이전 봉순은 힘없는 사람에게 힘을 써서 자신의 힘을 잃었다. 이에 박형식은 평범한 삶을 살아야하는 봉순을 위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8 2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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