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무한도전’에서 박보검이 등장하자 멤버들이 열광했다.
8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무한도전’ 방송에서 멤버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오프닝이 진행됬다. 이에 유재석은 “게임을 하려고해도 짝이 안맞는다 김태호PD가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어떤 분이 오신다”고 말했다.
이어 박보검이 등장했다. 미소와 함께 등장한 박보검은 멤버들 한명한명에게 인사를 하며 역시 예의바른 박보검의 모습을 보여줬다. 출연 소감에 대해 물어보자 “MBC에 첫 출연이다 무한도전을 평소에 너무 좋아해서 여기있는게 꿈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멤버들은 박보검에게 삼행시를 요청했다. 박보검은 당황하지 않고 삼행시를 이어갔다. “박보검이 왔습니다 보검이가 왔습니다 검나 보고싶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센스를 보여줬다.
한편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 MBC 프로그램 ‘무한도전’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8 1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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