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대본 삼매경에 빠진 배우 김기수의 모습이 포착됐다.
8일 김기수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스토커 역으로 열연을 펼친 김기수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을 손에서 떼지 않는 김기수의 모습이 담겨 있어 그의 연기 열정을 느낄 수 있게 했다.
김기수는 ‘시카고 타자기’에서 한세주(유아인) 스토커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몰입도를 높였다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8 19: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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